마법소녀 릴리안느 마기카-(번외편1)
*팬카페에서 썼었던 팬픽 몇편을 한 글에 모은거라 스압 심합니다.
*원작 에빌리오스랑 완전 평행세계입니다. 이 탓에 릴리안느가 14살인데 알스랑 안네 다 살아있거나, 오만시대 인물이랑 식욕시대 인물이 같은 곳에 있거나, 동일인물인 캐릭터(ex.그레텔=아르테=네이)가 다른 캐릭터로 나오는 일이 번번히 있는 소설이니 이런 올스타전 같은 이야기를 안좋아하시는 분은 백스페이스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원작에선 부녀였던 캐릭터가 남남이거나 모자였던 캐릭터가 남남인 케이스도 많습니다.
*또한 제목보면 아시겠지만 모 만화의 세계관을 따온 탓에 모 만화의 스포도 좀 있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또 시대 여러개가 막 섞였습니다 이 점도 주의해주세요.
side. 샤르테트=랑그레이
"정말 고맙슴다! 아까 그 마귀를 쓰러뜨리는 걸 도와주셔서!"
"뭐 어때서 그래. 같은 마법소녀들 끼리 도와주는 건 당연하지."
방금 전에 마귀를 쓰러뜨리는 걸 도와준 사람을 보고 난 눈을 계속해서 반짝였다.
마귀를 쓰러뜨릴 때 봤던 그 강한 모습을 보니, 그 사람이 정말로 존경스러워졌다.
"실례지만 이름을 물어봐도 되겠슴까?"
"이름? 제르메인=아바도니아야."
"처음 뵙겠슴다 제르메인 씨! 전 샤르테트=랑그레이라고 함다! 혹시 실례되지 않는다면, 이제부터 종종 같이 마귀 퇴치해도 괜찮겠슴까?"
"뭐?"
"실은 아까전에 당신이 마귀를 쓰러뜨리는 걸 보자마자 느꼈슴다...이 사람은 엄청 강하다는걸!"
"그게 뭐 어때서?"
"그래서 결심했슴다! 당신을 따라가겠다고요!"
"...뭐?! 갑자기 왜?"
"원래 강한 사람을 동경하면,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되는 건 당연하기 때문임다!"
"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은 살짝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난 뒤에 살짝 웃으면서 답해주셨다.
"뭐, 마법소녀 동료가 하나 늘어나는 건 나쁘지 않지. 좋아. 그럼 이제부터 종종 자주 만나자. 마귀 퇴치 안할 때도 말야."
"네?! 그, 그래도 괜찮슴까?!"
"괜찮아. 우리 집 주소 알려줄테니, 우리 집에 종종 놀러와도 돼."
"정말임까?! 정말 영광임다!"
난 그 분의 손을 잡고 방방 뛰면서 기뻐했다.
*
그 날 이후 난 제르메인 씨...
아니, 제르메인 누님의 집에 종종 놀러갔다.
"안녕하심까!"
"아, 샤르테트냐?"
그 덕에 제르메인 누님의 아버지, 레온 씨하고도 매우 친해졌다.
"레온 씨! 이 시간에 보는 건 어째 오랜만임다!"
"그러게. 요즘 이런저런 일 때문에 바빴으니..."
"요즘 야근 너무 많이 한다고 제르메인 누님이 뭐라하시던데, 괜찮으심까?"
"아아,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니거든."
"그래도 밤까지 일하면 너무 힘들지 않슴까?"
"뭐 그래도...그냥 꼬마 한 명을 수련시켜주는 일인데 뭘."
"꼬마 한 명?"
"아냐, 아무것도."
그리 말하고 레온 씨는 웃으면서 손을 휘저으셨다.
"그나저나 제르메인 만나려고 온거지?"
"아, 네 그렇슴다! 누님은 어디계심까?"
"제르메인은 집 뒷쪽에서 검술 연습 중이야."
"그렇군요. 알겠슴다!"
그리고 난 바로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아 맞다, 샤르테트."
"네?"
"오늘 밤에 비 많이 올지도 모른단 말을 들었거든. 그러니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지는 말거라."
"예이 알겠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레온 씨가 하던 경고는...
그 이후 루시페니아에 오던 그것에 대한 경고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
집 뒷쪽으로 가보니, 그곳엔 중간 크기의 나무를 향해 검술 연습을 하고 있던 제르메인 누님이 계셨다.
"누님!"
"아, 샤르테트."
누님은 날 보고 손에 쥐던 검을 검집에 넣으셨다.
"오랜만임다!"
"오랜만이라니...어제 같이 마귀를 쓰러뜨렸잖아."
"그렇지만 어제는 새벽에 보고 그 이후 만나지 못했으니, 약 24시간만에 재회한게 아님까! 그러니 오랜만이죠!"
"하하. 그건 그렇네."
그 때 제르메인 누님이 내가 들고 있던 보따리를 바라봤다.
"근데...그거 뭐야?"
"아, 이거 말임까? 제가 개발한 무기임다!"
"무기?"
"저도 누님도 무기가 검이다보니, 마귀랑 싸울 때 언제나 마귀한테 가까이 가서 공격하지 않슴까! 하지만 알다시피 그러다가는 마귀한테 공격당하기가 쉽지 않슴까."
"그건 그렇지...실제로 몇번 당하기도 했고."
"그래서! 제가 직접 원거리 무기를 한번 만들어 봤슴다!"
"원거리 무기?"
"바로 이검다!"
그리고 내가 꺼낸것은 바로...토시였다.
"...그냥 토시잖아?"
"후후. 이건 보통의 토시가 아님다!"
"그럼 무슨 토시인데?"
난 그 토시를 장착하고 아까전까지 제르메인 누님이 상대하던 나무를 향해 가리켰다.
그리고...
"필살! 로켓 토시!"
그리고 장치를 가동했다.
순식간에 로켓 토시가 튀어나가 눈 앞에 있는 나무에 박혔다.
그리고 나무에서 금이 가더니, 부러져서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어떻슴까 누님!"
"......"
제르메인 누님은 벙찐 표정을 지으면서 나무를 바라보셨다.
그걸 보니 나도 모르게 뿌듯해져서 함박 웃음이 나왔다.
"역시 누님도 굉장하다고 생각하시는검까?!"
"...화, 확실히...놀랍기는 하다만...마귀랑 싸울 때에 쓰기에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일회용이기도하고..."
"그래서 이건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쓰는 무기로 쓸 생각임다! 평소에는 검을 쓰고요!"
"음...확실히 만일의 경우에만 쓸만한 무기이긴 하네."
"그쵸? 그쵸!"
난 제르메인 누님한테 칭찬 받아서 너무 기뻤다.
그래서 의욕이 엄청 샘솟았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마귀한테 실험해보러 가보겠슴다!"
"잠깐 잠깐! 어제도 쓰러뜨렸잖아! 당분간은 좀 쉬자!"
"괜찮슴다! 전 팔팔하니 말임다!"
"내가 안 팔팔해!"
결국 그 날에는 제르메인 누님한테 잡혀서 마귀한테 토시를 쓰지는 못했다...
그 대신 제르메인 누님 집에서 레온 씨랑 제르메인 누님이랑 다같이 빵 먹기만 했지만.
빵 먹으면서 제르메인 누님은 이리 말했다.
물론 레온 씨 앞이였으니, 텔레파시를 쓰면서 말이다.
[그 토시는 다음에 마귀랑 싸우러 갈 때 쓰자.]
[다음은 언제임까?]
[음...한 일주일 뒤? 요즘 마귀랑 자주 싸웠으니 그리프 시드가 꽤 많이 남아돌잖아. 그러니 지금 당장 싸우러 갈 필요는 없을거야. 가끔은 휴식도 취해줘야지.]
[알겠슴다!]
...하지만 제르메인 누님의 약속을 어기고,
나는 그 일주일이 지나기도 전에 그 토시를 사용하고 말았다.
*
"...저게 발푸르기스의 밤임까?"
난 나랑, 제르메인 누님이랑 계약한 큐브 을라드한테 물어봤다.
"그래. 지금 루시페니아에 일어나고 있는 재난 사고가 다 저 마귀 때문에 일어나고 있지."
"......"
발푸르기스의 밤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마귀들 중에서 제일 강한 마귀.
엄청 강한 마귀여서 결계가 필요없는데다가, 엄청난 자연재해를 몰아올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애써 퇴치해도, 언젠가는 다시 부활해서 다른 곳에서 또 설칠수도 있다고...
지금 그 발푸르기스의 밤이, 루시페니아에 와서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있다.
며칠 째 내린 비 때문에 생긴 거대 홍수도...
많은 사람들의 집을 부순 거대한 허리케인도...
이 녀석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다.
"저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어떻게 됨까?"
"글쎄. 이 근방 지역은 다 싹쓸이 되지 않을까?"
"그건 곤란함다. 이 지역엔 국왕 폐하랑, 그밖의 왕족들, 대신들이 다 있단 말임다. 싹쓸이되면...그 분들의 목숨은..."
"없어지겠지. 그리고 너도, 제르메인도 죽고 말겠지..."
"......"
난 을라드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을라드. 미안하지만 제르메인 누님을 좀 불러줄 수 있슴까? 저렇게 거대한 마귀라도 제르메인 누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니말임다."
"...그러지. 하지만 이 근방에 있는 다른 마법소년, 소녀들한테 협조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안타깝게도 이 근방에는 다른 마법소년, 소녀들이 없슴다. 저랑 제르메인 누님 말고는요.."
"...그러고보니 그랬던가. 일단 제르메인이라도 불러두도록 하지."
"고맙슴다."
그 이후 난 발푸르기스의 밤의 공격 중 몇몇을 검으로 튕겨내는 일을 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몇번이나 튕겼을까...
그 이후 을라드가 나한테 찾아왔다.
"을라드! 제르메인 누님은?"
"...미안하지만 여기 오는 건 불가능할지도."
"어, 어째섬까?!"
"이곳에 오는 길에 제르메인을 레온하르트 장군이 막아내던 걸 봤다. 그걸 봐선 아마...여기 오진 못하겠지."
"...그렇슴까."
"배신당한 기분인가?"
"무슨 소리! 레온 씨는 자기 딸을 걱정하던 것 뿐이니까 전 아무렇지 않슴다!"
그리고 난 로켓 토시를 팔에 끼우면서 다짐했다.
저 발푸르기스의 밤을 쓰러뜨리고, 제르메인 누님한테 웃으면서 돌아가겠다고.
"그럼 너 혼자서 싸울 셈인가? 혼자 쓰러뜨리기는 힘들텐데."
"괜찮슴다! 전 힘이 꽤 쎈 편이니까! 제르메인 누님보단 아니지만...그래도 괜찮슴다!"
그리고 난 달려갔다.
발푸르기스의 밤을 쓰러뜨리기 위해.
루시페니아를, 제르메인 누님을 지키기 위해.
(1) 릴리안느의 무기
제르메인-뭐야 저 마귀! 너무 쎄잖아!
릴리안느-나한테 맡겨!
제르메인-어떻게 하려고?!
릴리안느-이리와 죠세핀!
제르메인-엥?!
[야생의 붕괴의 마귀가 나타났다!]
제르메인-잠깐, 이 대사는 포켓...
릴리안느-가라 죠세핀!
[죠세핀의 걷어차기!]
[효과는 굉장했다!]
[마귀가 쓰러졌다!]
릴리안느-나이스! 잘했어, 죠세핀!
제르메인-...너 무기 부채가 아니라 죠세핀 아냐?
(2) 원작의 유리병 편지는 이랬잖아
제르메인-이건...유리병?
릴리안느-그래. 거기 안에 있는 양피지를 꺼내서 읽어보거라.
제르메인-(어디보자...)
[레온하르트를 암살하라.]
제르메인-......
릴리안느-아, 잘못 썼다;;
이 후 한동안 제르메인은 릴리안느를 피했다고 한다.
(3) 수수께끼 풀기
카일-(어머니...대체 알스 국왕이랑 안네 왕비랑 무슨 얘기를 하시려는거죠...신경쓰여...좋아. 문 살짝 열고 엿들어볼까...)
딸깍.
카일-(어라? 잠겼잖아. 응? 문에 뭔가가 적혀 있...)
수수께끼 ???
이 문은 몇백년 묵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한다.
그럼 그 나무의 지름은 얼마나 될까?
카일-...레x튼이냐?!
(4) 그가 빼먹은 것
킬-확실히 그것뿐이면 페르 노엘에 관한 정보를 살 수 있긴 하겠지. 하지만 여기서 네가 빼먹은 게 있어.
렌-...뭐죠?
킬-네가 그동안 우리집에서 식사했던 식사값이랑, 숙박한 숙박값을 빼야지. 게다가 예전에 다쳐서 왔을 때 우리가 치료해준 것도 있기도 하고.
렌-...아아, 그건 빼놓고 있었군요.
킬-그뿐만이 아니지.
렌-...네?
킬-네가 몰래 먹은 유키나의 간식 값이랑 미키나 심부름 갔을 때 일부러 거스름돈을 잘못 말해서 일부 챙겨간 값이랑 이 집에서 숨쉬면서 마신 공기값이랑 씻으면서 쓴 비누값등등...
렌-......
킬-더 말해줄까?
렌-됐거든요...
(5) 너무 긴장했어!
미카엘라-클라리스. 너무 긴장한거 아냐?
클라리스-괘, 괘, 괜찮, 아, 아, 아...
미카엘라-그럴 땐 심호흡해봐. 심호흡!
클라리스-그, 그, 그래...후, 후, 후, 후, 후, 후, 후, 후, 후, 후...
미카엘라-심호흡을 긴장하면서 하면 어떡해?!
(6) 동명이인
레미-그 마귀는 건드리면 안돼.
릴리안느-너...설마?!
제르메인-릴리안느, 너 설마 저 앨 아는거야?!
릴리안느-꼬마 마법사 레미?!
레미-뭐?
제르메인-...장르가 다르거든?
(7) 원작의 네이였다면
프림-내 명령 따를 수 있겠지? 네이.
네이-네.(즉답)
네이-어머니! 네이가 해냈어요 하하하하하하!!!
카일-(어머니도 미쳤고 여동생도 미쳤다 누구를 믿어야하는가)
카일은 생각하는 걸 포기했다.
(8) 빨리 말하기
네메시스-릴리안느 공주 건드린 벌은 내 이름 빨리 말하기야. 한번 틀릴때마다 총알 하나 맞기.
레미-뭐?!
네메시스-자, 시작.
레미-네, 네메시스 치류크...
[탕]
레미-녜메...
[탕]
레미-네...뭐였지?
[탕]
레미-아 총 작작 좀 쏴!
(9) (진짜 뜬금없는)녹색 사냥령
구미리아-존댓말.
릴리안느-뭐?
구미리아-난 16살. 넌 14살. 내가 연상.
릴리안느-...그래서?
구미리아-연상에게는, 존댓말
릴리안느-......
수치심에 미친 왕녀님~
어느 날 대신을 불러들어~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릴리안느-녹색 머리카락을 한 여자는 전부 죽이세요.
미카엘라-?!?!?!
(10) 주위 사람들 평가
카일-내가 준 목걸이. 잘 간직해두고 있지?
미카엘라-아...
~회상~
클라리스-미카엘라. 그 목걸이 너무 촌스럽지 않아?
미카엘라-음...
렌-미카엘라. 그거 너무 촌스러워. 너랑 너무 안 어울려.
미카엘라-음...
유키나-미카엘라. 그 촌스러운 목걸이는 또 뭐야?
미카엘라-음...
~현재~
미카엘라-(하도 촌스럽단 평 많이 들어서 버렸다고는 말할 수 없고...)가, 간직하고 있죠~
카일-정말? 다행이다!
(1) 프롤로그 시작
알렌-잠깐. 저 제목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작가-괜찮아. 그 작품 세계관만 빌려왔지 스토리는 딴판이야.
알렌-세계관 자체도 스포 아니야...?
릴리안느-것보다 연중한 소설들은 어쩌고 새 소설 쓰는거야?
작가-...일단 시작하자.
릴리&알렌-말 돌리지마!
(2) 프롤로그 끝
작가-내 말 맞지? 그 작품 스토리랑 딴판이지?
릴리안느-확실히 딴판인거 같긴 한데...
알렌-...아니 잠깐만.
릴리안느-응? 왜?
알렌-마X아 레코X(그 작품의 외전 게임)의 도입부랑 비슷...
작가-(알렌 입 손으로 막음)
릴리안느-...
(3) 1화 시작
릴리안느-저기(*경고문)서 적어야되는거 하나 더 있지 않나?
작가-?
릴리안느-캐릭터 붕괴 엄청 심각합니다 주의하세요...
작가-(뜨끔)
(4) 1화 끝
작가-액션소설 써본적이 없어서 액션씬 묘사 부분이 퀄러티가 떨어져...
릴리안느-잘 아네.
알렌-근데 저 마귀란 거 이름 나올 때 나온 저 이미지들은 뭐야?
작가-원작 만화에 나온 마녀 문자란 건데...폰트 다운받아서 어찌 적용시키는지 잘 몰라서 그냥 외국 위키에 있는 이미지 복사해서 썼어...(*블로그 버젼에는 폰트 적용시켜 썼습니다.)
릴리알렌-(저작권 침해 아닌가)
릴리안느-근데 원작 만화엔 저런 괴물 없었던 거 같은데. 네가 만든거야?
작가-당연하지. 원작 만화에 나온 거 그대로 쓰면 그냥 배낀거잖아.
릴리안느-이미 설정만으로도 배낀거잖아.
알렌-...아니 잠깐.
릴리안느-응? 왜 그래 알렌?
알렌-저 마녀 문자란 걸 해석해봤는데...
릴리안느-봤는데?
알렌-...이거 작가가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 이름...
작가-(알렌 입 막음)
릴리안느-...
(5) 2화 시작
릴리안느-근데 설마 이 소설도 3화만에 목 먹히는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지?
작가-그런 전개 생각했으면 알렌이 처음부터 나왔겠지.
알렌-...
릴리안느-...너 알렌 최애 맞냐.
작가-난 원래부터 최애는 괴롭히는 성향인지라.
릴리안느-(하긴 얘가 나랑 알렌 안 굴린게 한두번인가)
(6) 2화 끝
릴리안느-......
알렌-......
작가-...왜 그래?
릴리안느-...아니...이번편이 에빌리오스 팬픽이 아니였으면 막판으로 갈수록 막장 오브 더 막장인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알렌-갑자기 진실이 후다다다다닥하고 튀어나오니까 말이지...
작가-난 그냥 원작에 나온 사실을 그대로 진술한 거 뿐이다만.
알렌-아무리 그래도 2화만에 이렇게 많이 진술할 필요는 있었어?
릴리안느-말 나온김에 이 말 좀 하자.
작가-?
릴리안느-내 마법소녀 복장이랑 제르메인의 마법소녀 복장에 대해 자세한 묘사는 안 나온거 같은데.
작가-네 마법소녀 복장은 묘사됐잖아.
릴리안느-그래도 좀 대충 묘사됐잖아.
작가-음...그냥 네 마법소녀 복장은 기다리는 자 복장이고, 제르메인은 소설에 나온 그 갑옷 복장이라고 생각하면 돼.
릴리안느-...너무 대충 설정했잖아.
작가-아 참고로 소울젬 위치는 릴리안느는 오른손에, 제르메인은 쇄골에 있단 설정.
릴리안느-그건 별로 궁금하지 않았는데...
(7) 3화 시작
작가-리~멤~버~미~
릴리안느-(시작하자마자 웬 코코야)
(*3화 나왔을 때 한창 코코가 개봉했던 시기였습니다 코코 보세요 두번 보세요)
(*경고문 밑에 나온 조각글)
릴리안느-어째 경고메세지가 경고가 하나 더 추가된 거 같은데...
작가-기분탓이겠지(시선회피)
(8) 3화 끝
릴리안느-가면 갈수록 막장이 돼가는데...
작가-괜찮아. 원작이랑 평행세계니까.
릴리안느-평행세계라도 이건 심했잖아! 것보다 네이는 아예 다른 캐릭터아냐?!
작가-원작과 달리 이 네이는 제대로 왕족 대접 받고 사니 성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해서...실제로 카를로스도 요제프 시절이랑 왕족일 떄랑 딴 성격이였잖...
릴리안느-카를로스는 연기잖아?!
네이-...저기 근데 내 마법소녀 복장은 어떤 복장인데?
릴리안느-넌 언제 온거야?!
작가-네이? 넌 프레파치오의 콘치타 복장인데...소울젬은 머리장식...
릴리안느-...
네이-...
릴리안느-진짜 대충이구만...
네이-(칼빵준비)
작가-잠깐만
(9) 4화 시작
작가-일란성 남녀쌍둥이가 더 확률이 낮을까 일란성 여섯쌍둥이가 더 확률이 낮을까...그게 궁금하네...
릴리안느-갑자기 타장르 이야기가 왜 나와. 아니, 이 소설 자체가 타장르 세계관 섞은거긴 하지만...
(10) 4화 끝
릴리안느-...왜 미카엘라랑 클라리스랑 유키나는 묘사가 제대로 돼있는건데?
작가-걔네는...원작에서 뭔가 삘나는 복장이 안보여서 그냥 새 옷 생각해봤어...
릴리안느-차별아냐?! 것보다 네이 진짜 아예 다른 캐릭터 같은데 괜찮은거야?!
작가-괜찮아. 원작 네이랑 달리 여기 네이는 실험체 되는 일 없이 평범한 고아원에서 자랐다는 설정이니 성격 달라도 상관없어.
릴리안느-그거 스포 아냐?
미카엘라-...근데 왜 여기에 엘드 님이 나오는거야? 대죄의 악마들만 큐브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작가-아. 세컨드 피리오드 사람들은 여기선 큐브로 나오게 하자고 생각해놨거든...
미카엘라-나도 세컨드 피리오드 사람인데...
작가-넌 여기선 평범한 인간이란 설정이야. 신경쓰지 마.
릴리안느-그것도 스포 아냐?! 작가가 직접 소설 스포해도 돼?!
작가-괜찮아. 이정돈 스포 아냐. 애초에 평행세계란 설정이니까 미카엘라가 평범한 인간이여도 별 문제 없...
릴리안느-문제 있거든?!
(11) 5화 시작
작가-이번 감기 오래가는거 같은데 훌쩍...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거야?
릴리안느-옮을까봐
작가-...8ㅁ8
(12) 5화 끝
릴리안느-새삼스럽지만 왜 여기선 마법소녀를 만드는 존재 이름이 '큐브'야? 원래는 큐베 아냐?
작가-타루토 마기카에선 큐브로 나오길래...
릴리안느-타루토? 그건 또 뭐야?
작가-외전작품인데 중세 프랑스가 배경인 작품이야. 거기선 그렇게 나오더라고.
릴리안느-...언제 외전까지 챙겨본거야.
(13) 6화 시작
작가-글고보니 마스헤븐으로 에빌 완결난거나 매한가지네.
릴리안느-새삼스럽게 뭔 소리야.
작가-그럼...완결 기념으로 올만에 다시 한번 써볼까...
릴리안느-뭘 말야?
작가-뒷풀이...
릴리안느-하지마...(몇년 전 트라우마 재발)
(*결국 포기했습니다.)
(14) 6화 끝
작가-드디어 마법소년이 등장...
릴리안느-글고보니 지난 5화내내 마법소녀만 6명이나 나왔었네...아니 7명인가. 엘루카까지 합치면.
작가-마법소년도 있다는 설정만 해뒀지 막상 쓰려고하니 마법소년 설정을 쓸만한 남자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절망했어...
릴리안느-글고보니 남자 캐릭터는 카가미네 렌이 모델인 애 빼곤 거의 대부분 성인이구나...
작가-물론 마법소년 일 오래하다보니 성인 나이가 될때까지 하고 있었다는 설정을 갖다붙이면 되긴 하겠지만...그래도 모찌님이 가챠포나 피코나 올리버나 후카세등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도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릴리안느-올리버 빼면 판권문제가 더 곤란한 캐릭터들이라서 안돼. 안그래도 우리들도 보컬로이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라서 판권문제로 소설쓰기 힘들었다는데.
작가-이로하는 됐잖아 뭐 어때...
릴리안느-아무리 그래도 걔네랑 이로하는 차원이 다르잖아.
작가-절망했다...소년 캐릭터가 너무 없어서 절망했다...
릴리안느-안녕 절망선생 본 적도 없으면서 대사 따라하지마. 것보다 왜 마지막에 갑자기 내 프로필이 나와?
작가-...쓰다보니 나도 어째 설정이 급 헷갈려져서...
릴리안느-네가 보려고 쓴거였냐고.(어이없음)
(*프로필은 블로그에는 나중에 한번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15) 7화 시작
작가-엔딩 여러개 내도 괜찮으려나...
릴리안느-갑자기 뭔 소리야?
작가-결말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어떤 결말 쓸 지 고민돼서 그냥 멀티엔딩으로 나갈까해서.
릴리안느-결말만으로 몇화를 쓸 셈이야.
작가-하지만 위저X 베이XX도 결말 2개나 썼잖아.
릴리안느-...네가 생각한 결말 몇개인데?
작가-...3개? 아님 4개...
릴리안느-뭔 결말이 그리 많아?!
(16) 7화 끝
릴리안느-근데 새삼스럽지만 마법소녀, 소년이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냐?
작가-괜찮아. 마X아 레X드엔 수십명이나 나오는걸.
릴리안느-그건 게임이잖아...
제르메인-너무 많이 나오면 스토리 짜기 힘들지 않나?
유키나-확실히 소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나오면 쓰기 힘들긴 하지!
제르메인-엄청 공감하나보네...
유키나-당연하지.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오면 캐릭터만 많이 나오고 내용은 질 안 좋은 잡소설이 될 확률이 높기도 하고!
릴리안느-이 소설이 그리 될 확률은?
유키나-한 90프로?
작가-(돌직구맞고 쓰러짐)
릴리안느-......
(17) 8화 시작
릴리안느-...이상하다.
작가-왜?
릴리안느-어째 요즘따라 이 조각글에 알렌이 안 나오는거 같은데.
작가-그게 지난 소설 조각글에는 유독 릴리안느&알렌 조합만 자주 나왔더라고. 그래서 3화부턴 각 편에 나온 등장인물들로만 조각글을 구성하는 중이야.
릴리안느-그럼 알렌은 지금 이 소설에 안 나오고 있다는거야? 몇화째 조각글에 안 나왔잖아.
작가-......
릴리안느-왜 입을 다물고 있는건데 대답해.
작가-그건 스포일러라서...
릴리안느-넌 왜 맨날 알렌을 스포일러로 쓰는건데?
(18) 8화 끝
릴리안느-뭔가 평소보다 짦은 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작가-...기분탓이야.
릴리안느-아닌 거 같은데...
(19) 9화 시작
작가-지난번에 한네가 소속된 신문사 이름을 쥬블크라고 썼는데...맞겠지?
릴리안느-왜 그렇게 불안해해?
작가-일본어로 외래어를 쓴 걸 한국어로 번역하는 걸 진짜 못한단 말야...리리안느는 릴리안느고 아렌은 알렌이고 제르메이느는 제르메인이고 이런데...
릴리안느-그럼 번역 기술을 좀 키우던가...
(*슈블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20) 9화 끝
릴리안느-근데 이 소설에 나오는 큐브들은 어떤 모습이야? 설마 원작처럼 뭐 문어처럼 생겼다던가...그런건 아니겠지.
작가-아니 그냥 원작(마마마)에 나오는 큐베처럼 생겼는데.
릴리안느-엥? 근데 어째 작중에서는 애들이 큐브들을 구분하는 모습이 나오던데.
작가-정확히는 같은 큐베 모습인데...색깔이 달라.
릴리안느-...엥?
작가-이번화에 나온 세트는 까만색, 그밖의 다른 원작에서 대죄의 악마들이였던 애들은 그 대죄자의 색, 엘드는 초록색...대충 이렇게 설정해뒀거든.
릴리안느-...그럼 마리는 노란색?
작가-ㅇㅇ
릴리안느-그 말 세컨드 피리오드 사람들이 들으면 어이없어할 거 같은데.
(21) 10화 시작
제르메인-...지난화에서 나랑 미카엘라가 릴리안느랑 같이 3명이서 뭉쳐 다녔잖아.
작가-그게 왜?
제르메인-원작을 생각하니 그 3명이 뭉쳐 다닌게 너무 미묘해서 말이지...
릴리안느-......
(*가해자랑 피해자랑 피해자의 유족...)
(22) 10화 끝
네이-저기 작가? 이게 어떻게 된거지?
작가-내가 분명 처음 주의사항에 말했잖아. '동일인물인 캐릭터(ex.그레텔=아르테=네이)가 다른 캐릭터로 나오는 일이 번번히 있는 소설이니'라고.
네이-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작가-아, 이미 눈치챘겠지만 폴로랑 레미도 이 소설에선 타인이란 설정입니다!
네이-내 말 무시하지 마!!! 이 소설 읽는 사람들 말고 나랑 얘기하던 중이였잖아!!!
(23) 번외편 시작
릴리안느-번외편은 또 뭐야?!
작가-강x의 연금xx의 4컷만화 같은 거라고 생각해...
릴리안느-지난번엔 검x방의 보너스 엔딩 형식 아니였어?!
작가-원래 번외편은 맨날 컨셉이 바뀌는거야 신경쓰지마
릴리안느-신경쓰이거든?!
(24) 번외편 끝
제르메인-...저 때 릴리안느가 있었으면 발푸르기스의 밤 쓰러뜨릴 수 있지 않았을까.
작가-미안한데 저 땐 아직 릴리안느는 마법소녀가 아니였단 설정이라. 9화에도 그리 말했잖아?
릴리안느-...너무 악취미잖아.
1. 프롤로그의 일부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외전 게임 마기카 레코드의 도입부를 살짝 오마주한 것
2. 원작의 릴리안느랑 달리 이 소설의 릴리안느는 꽤 정의롭고 착한 성격인데, 이는 알스랑 안네 둘 다 살아있고 악마에 씌이지 않은 상태라서다.
3. 사실 외적인 이유론 이런 성격이 아니면 이야기 이끌기가 힘들어서(...)이다.
4. 원작과 이 소설의 릴리안느의 차이는 프롤로그만 봐도 알 수 있다. 원작에선 그냥 자기가 먹고 싶어서 과자성을 만든 릴리안느지만, 여기서는 릴리안느한테 감사하는 의미로 백성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해 준거기 때문.
5. 이 소설의 릴리안느는 아마 백성들이 굶주릴 때 레온하르트랑 같이 식량 나누는 데 동참했을것이다.
6. 1화에 나오는 마귀는 회색도시2의 주인공 캐릭터 정은창이 모티브다.
7. 릴리안느의 마법소녀 복장은 원작의 기다리는 자의 복장이다.
8. 이 소설의 릴리안느는 숙청같은 잔혹한 단어는 마귀랑 상대할 때만 쓴다.
9. 릴리안느가 제르메인한테 정체 들키고 한 말 릴리안느? 그게 누구야? 난 잘 모르겠는데?는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패러디.
10. 원작과 달리 이곳 릴리안느는 백성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여서 제르메인이 릴리안느한테 호감인 것.
11. 2화에서 제르메인이 말한 아버지를 존경하게 된 계기의 일은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의 그 일.
12. 2화에서 마리가 소원이랑 마법소녀의 고유 능력이 연결 되는 것에 대해 말한 예시는 각각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아케미 호무라, 마기아 레코드의 후타바 사나의 이야기.
물론 이 소설에는 이 두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 그냥 오마주다.
13. 소설 처음에 구상했을 때는 카일=마론도 마법소년이였으나,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결국 이 설정은 폐기됐다.
14. 3화에 나오는 마귀는 Ib에 나오는 메리가 모티브다.
15. 이 소설의 네이는 큐브랑 계약 안하고 큐브랑 비슷한 능력을 지닌 마법소녀랑 계약했는데, 이 설정은 마법소녀 타루토 마기카의 [스포일러]를 참고한 것.
16. 이 소설에서 마법소녀를 만드는 존재의 이름이 큐베가 아닌 큐브인 것도 마법소녀 타루토 마기카에서 따왔다.
17. 유키나의 담당 큐브가 라합인건, 옛날에 작가가 쓴 팬픽에서 유키나가 질투의 계약자였던 적이 있기 때문.(지금 보면 그 소설 완전 흑역사...)
18. 이 소설의 네이는 어비스의 실험 대상으로 이용되지 않았기에 원작에 비하면 정상적이라서 황의 클로튀르에서 연기하고 있던 네이의 성격에 가깝다.
19. 이 소설에서 렌이 미카엘라에게 반하게 된 계기는 원작에서 알렌이 미카엘라한테 반하게 된 계기랑 별 차이 없다. 구미리아의 심부름으로 미카엘라를 찾다가 미카엘라가 광장에서 노래하는 걸 보고 반하게 된 것.
20. 이 소설에선 유키나는 12살이라는 설정. 참고로 원작에선 릴리안느가 14살일 때, 유키나는 9살이였다. 원작보다 나이를 좀 더 올린 건 9살 마법소녀는 너무 어리다고 판단했기 때문.
21. 6화에서 제르메인이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마치게리타라고 착각한 건, 작가가 실제로 했었던 착각 중 하나이다...(마치게리타p의 노래가 너무 무서워서...)
22. 6화에 나온 마귀이자 10화에서 렌이 쓰러뜨린 마귀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미츠루기 레이지가 모티브다.
23. 제르메인의 마법소녀 복장은 원작에서 제르메인이 혁명때 입은 갑옷이다.
24. 네이의 마법소녀 복장은 청의 프레파티오, 바늘소리의 시계탑에서 네이가 입은 콘치타 복장이다.
25. 레미의 마법소년 복장은 다섯번째 피에로 복장 그대로다.
26. 사실 레미는 마법소년으로서의 재능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엄청난 치유마법+수많은 그리프 시드+자기 편 들어주는 마귀라는 삼중 버프를 받았기에 릴리안느랑 제르메인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27. 릴리안느vs레미 장면에서 릴리안느가 레미를 궁지로 몰다가, 마귀한테 당하는 장면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제5연구소 장면을 오마주한 것.
28. 이 소설의 유키나는 릴리안느에게는 반말 쓰지만, 제르메인에게는 존댓말하는데 이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아서 차마 반말은 못쓰겠다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
29. 사실 7화 적을 때까지만 해도 아르테랑 폴로는 등장시키지 말지 애매모호한 상황이였다(...)
정확히는 등장시킬까 말까 고만하고 있던 상황.
이 탓에 7화 마지막에 나오는 사용인들의 대화는 분명 아르테랑 폴로의 대화인데 그들과 말투가 약간은 달랐었다. 블로그에선 수정됐지만.
30. 8화의 초반부는 원래 7화 마지막 장면으로 쓸 예정이였지만,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8화로 옮겼다.
31. 이 소설에선 색욕 시대랑 식욕 시대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다.
(문제는 이 두 시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대들이 다 섞였다는거지...)
32. 원작과 달리 프림은 네이를 일단은 사랑하고는 있다. 그 사랑이 일그러졌다는 게 문제.
33. 9화에서 세트가 말한 말은 일단은 거짓말이 아니다. 일단은
34. 이 소설의 큐브는 모습은 똑같지만 색깔은 제각각이다.
(엘드-녹색/마리-노란색/을라드-붉은색/라합-분홍색/질-보라색/세일럼-파란색/세트-검정색)
35. 10화 이후로 카일 시점에서 글을 쓸 때, 읽는 사람들이 소름이 돋게 쓰려고 노력했다.(그런 티 안나지만...)
36. 렌의 마법소년 복장은 릴리안느랑 동일하다. 소울젬의 위치랑 넥타이를 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
37. 메인 캐릭터 5명(릴리안느, 제르메인, 미카엘라, 클라리스, 유키나)의 마법소녀로서의 전투력 순위, 잠재력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전투력: 제르메인>>릴리안느>미카엘라>>>>>클라리스>>>유키나
잠재력: 릴리안느>>>>제르메인>>>>유키나>>미카엘라>클라리스